뉴욕한인변호사협회 37주년 기금모금 만찬 성황
2023-07-03 (월) 06:59:17
이지훈 기자

29일 맨하탄 고담홀에서 열린 뉴욕한인변호사협회 기금모금 만찬에서 진 강(맨왼쪽부터)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과 장학생으로 선정된 임지윤, 배영출씨가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창립 37주년 기념 연례 기금모금 만찬이 지난 29일 맨하탄 고담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기금모금 만찬에는 한인 법조계 인사들을 비롯해 린다 이, 샌드라 황, 줄리 원 뉴욕시의원 등 정치인들이 참석해 변호사협회의 창립 37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4년 간의 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된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은 이날 “팬데믹을 거치며 협회를 이끌어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임원들과 함께 차세대 법조계 인재들을 영입하는데 힘쓰고 무료 법률 상담과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웍 구축 등 많은 일을 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7월1일자로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직을 맡게 된 로렌스 한 부회장은 “한인 변호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회가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며 한인사회와 교류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티나 이 CNA 보험 수석 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고 미국 로펌 듀에인 모리스 필 차 변호사와 로펌 왁텔, 립튼, 로젠 앤 카츠의 리차드 김 변호사가 개척자상을, 한나 유 맨하탄검찰 증오범죄부서 국장과 국제 로펌 프로스카우어의 진 주 변호사가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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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