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유권자 절반 이상 “텍사스 난민 SUNY 기숙사 수용 반대”

2023-06-30 (금) 07:47:3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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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나칼리지 조사, 54% 뉴욕시 유권자 57% “다른 카운티 이송 찬성”

뉴욕주 유권자 절반 이상  “텍사스 난민 SUNY 기숙사 수용 반대”

뉴욕주립대(SUNY) 기숙사

뉴욕주 유권자 절반 이상이 난민신청 이민자들의 뉴욕주립대(SUNY) 기숙사 수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칼리지가 지난 20일~15일 뉴욕주 유권자 817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텍사스 발 난민신청 이민자들의 SUNY 기숙사 수용 반대가 54%에 달했다. 공화당 유권자는 79%였고, 민주당 유권자도 41%나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이번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의 46%가 에릭 아담스 시장의 뉴욕시 외 다른 카운티로의 난민신청 이민자 이송 계획에 반대했다.

이와관련 뉴욕 인근 지역 카운티와 뉴욕주 업스테이트 거주 유권자들의 반대는 모두 52%에 달한 반면 뉴욕시 유권자들은 57%가 찬성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한계는 ±3.9% 포인트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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