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대형산불 여파 29일 자정까지…야외활동 자제 권고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뉴욕주가 또 다시 ‘대기질 건강 주의보’(Air Quality Health Advisory)를 내리고 주민들의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뉴욕주 환경보존국은 28일 뉴욕시 5개 보로와 롱아일랜드, 웨스트체스터, 라클랜드, 오렌지, 풋남카운티 등에 29일 자정까지 대기질 건강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주환경보존국은 ‘공기질 지수’(AQI)가 101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3단계인 ‘민감 그룹 건강에 유해(Unhealthy for Sensitive Groups)’와 4단계인 ‘건강에 유해(Unhealthy)’ 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문제는 공기질 지수가 5단계인 ‘건강에 매우 유해’(Very Unhealthy)나 마지막 단계인 ‘건강에 위험’(Hazardous)으로 진행될 수도 있어 노약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주환경보존국은 주민들의 실내 체류를 권고는 하지 않았지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격렬한 야외 활동은 삼가달라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MTA는 맨하탄 펜스테이션과 그랜드센트럴 등 LIRR, 메트로노스기차역, 지하철 역 등에서 N95 마스크를 무료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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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