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8일 최고 명문 리저브 골프클럽서…현금 5만달러 걸려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ㆍ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2023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8월 28일 오전 11시 오리건주 최대 명문인 더 리저브(The Reserve)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미주 한인 골프대회 사상 최고 우승상품을 내걸고 골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골프대회는 홀인원상이 두 개홀에 현금 5만 달러와 벤츠 자동차가 각각 걸려 있으며 경품추첨 1등상에 델타항공의 한국왕복 항공권 등 파격적인 우승상품이 준비돼 있다.
현금 5만 달러는 한인금융 서비스팀을 갖추고 한인들에게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W.커뮤니티 크레딧유니언에서 홀인원 스폰스쉽을 후원했으며, 벤츠 자동차 윌슨빌 딜러에서 최신 모델의 벤츠 자동차를 홀인원상으로 내놓았다.
서북미 정상의 가장 권위있는 골프대회로 평가받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 골프대회는 시애틀ㆍ타코마ㆍ밴쿠버ㆍ유진 등 서북미 전역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 144명의 골퍼들이 참가하여 36개조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레곤 한인회가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골프대회는 VTM 그룹(회장 리챠드 백),Compustar(회장 이제선), 리저브 골프클럽(사장 박진용), N.W.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언이 후원하고 있으며, Holiday Inn(대표 박성민), Premiere Property Group, K-Teck International(사장 심상태), H-마트,부한마켓,벤츠 자동차 윌슨빌 딜러 등 한인업체들이 협찬하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달 175달러(그린피,카트,점심,저녁 식사제공)이며 8월 21일까지 오레곤 한인회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 신청: 503-977-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