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창남씨 홀인원

2023-06-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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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남씨 홀인원

강창남(가운데)씨가 강창국(왼쪽), 앤디 윤씨와 함께 홀인원을 기뻐하고 있다.

한국에서 아들 결혼식 참가차 LA를 방문한 강창남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20년의 강창남씨는 지난 18일 팜 스프링스의 테라 라고 골프장 사우스 코스 12번홀(파3, 135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강씨의 홀인원 라운드에는 강씨의 맏형인 강 드림파운데이션의 강창근 회장, 둘째형 강창국씨, 매제 앤디 윤씨가 동반으로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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