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남(가운데)씨가 강창국(왼쪽), 앤디 윤씨와 함께 홀인원을 기뻐하고 있다.
한국에서 아들 결혼식 참가차 LA를 방문한 강창남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20년의 강창남씨는 지난 18일 팜 스프링스의 테라 라고 골프장 사우스 코스 12번홀(파3, 135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강씨의 홀인원 라운드에는 강씨의 맏형인 강 드림파운데이션의 강창근 회장, 둘째형 강창국씨, 매제 앤디 윤씨가 동반으로 플레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