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카네기홀 잰켄홀 ‘오토하프와 함께하는 한국의 소리’ 공연
▶ 오토하프 앙상블·명창 김소라·뮤지컬배우 박혜미 등 무대에

오는 24일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공연 ‘오토하프와 함께하는 한국의 소리’에 출연하는 가야금 연주가 모혜영(왼쪽부터), 판소리 명창 김소라, 리차드 윤 행사 홍보 에이전트가 함께 자리했다.
동서양 악기들이 한자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펼치는 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카네기홀 잰켄홀에서 열린다.
공연 ‘오토하프와 함께하는 한국의 소리’ 홍보차 19일 본보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미국 전통악기인 오토하프와 한국의 전통악기, 클래식 악기와 디지털 음악이 융합되어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리차드 윤 행사 홍보 에이전트는 “힘들었던 팬데믹 기간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한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에서 각 분야 정상급 연주자들이 뉴욕을 방문하게 됐다”며 “세계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인의 한과 삶이 깃든 고유의 소리 판소리와 전통악기, 오토하프, 오페라와 클래식 공연의 아름다운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글로벌 오토하피스트 이화정이 이끄는 오토하프 앙상블, 판소리 명창 김소라, 가야금 연주자 모혜영, 해금 연주자 모선미, 지휘 및 건반 정원회, 크로스오버 테너 류하나, 뮤지컬 배우 박혜미, 하지승, 플루티스트 이새론, 가수 구환, 기타리스트 윤영빈, 콰르텟 피리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무대에서는 평화, 투나잇, 메모리, 베사메무쵸, 엘리제를 위하여, 문어의 꿈, 넬라 판타지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선보인다. 입장료는 100달러이며 온라인(carnegiehall.org/events)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소 881 7th Ave., New York, NY 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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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