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니어 올림픽서 선전했다

2023-06-11 (일)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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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노인센터 탁구회원, 10개 메달

시니어 올림픽서 선전했다

메릴랜드 시니어 올림픽 탁구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MD노인센터 탁구 회원들과 관계자들.

볼티모어 소재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 어덜트 스프링 캠프의 탁구회원들이 메릴랜드 시니어 올림픽 탁구대회에서 선전했다.

강대철 탁구 강사와 문영희, 윤의환, 윤명희 회원은 지난 3일 포토맥에서 열린 탁구대회에 출전해 단식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복식에서 금메달 6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대회에는 60세 이상의 150여명 시니어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편 노인센터는 29일(목) 마치는 스프링 캠프에 이어, 어덜트 가을 캠프를 9월에 열 예정이다.


장영란 총무는 “시니어를 포함한 성인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스프링 캠프에 호응이 높았다”며 “가을학기에는 기존의 탁구, 골프, 난타 강습을 포함해, 실내 스크린 골프 강습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443)996-9171
장소 425 Federal St,
Baltimore, MD 21202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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