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승! 목표는 우승”

2023-06-08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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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체전 MD 야구대표팀

“필승! 목표는 우승”

뉴욕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야구 대표팀.

뉴욕 미주체전 야구 종목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대표선수단은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선수단은 변호건 씨 등 19명으로 17~45세로 구성됐다. 대표팀 감독은 이경주, 코치는 이정준, 주장은 변호건 씨가 맡았다.
이경주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지만, 승부를 떠나서 야구인들이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워싱턴 지역 야구 동호인 단체인 DMV KBL의 각 팀에서 경기를 하고 있고, 매주 토요일 모여 연습한다”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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