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은양 공사 소위 임관 엘리트 태권도 관장 딸
2023-06-08 (목)
<사진 엘리트 태권도>
지난 1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 제65회 졸업식에서 신임 공군 장교 921명이 임관된 가운데, 이날 졸업식에서 쿠퍼티노 엘리트 태권도 배광일 관장의 딸 배정은(영어명 레이첼) 생도 등 한인 21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배정은 양은 어릴 때부터 태권도 유단자로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수영도 수준급이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표창을 받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동생 라이언 배 군도 공사에 재학 중이다. 왼쪽부터 엄마 이언주 씨, 라이언 배 군, 배정은 양, 배광일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