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PD 5월 범죄율 현황 자동차절도 1,369건 32.5%↑ 아시안 증오범죄 13건 160%↑

[자료출처=NYPD]
뉴욕시의 월별 주요 범죄건수가 다시 1만 건을 넘어섰다.
뉴욕시경(NYPD)이 6일 발표한 ‘2023년 5월 범죄율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 5개 보로에서 발생한 주요 7대 범죄는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1만610건으로 집계됐다.<표 참조>
지난달 9,981건을 기록하면서 1만 건 아래로 내려 온 주요 범죄가 한 달 만에 다시 1만 건을 넘어선 것.
주요 범죄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5월 1만414건으로 1만선을 돌파한 이후 6월 1만1,073건, 7월 1만1,619건, 8월 1만1,357건, 9월 1만1,057건, 10월 1만930건, 11월 1만196건, 12월 1만164건, 올해 1월 1만67건 등 9개월 연속 1만 건 이상을 기록했고, 2월 8,785건, 3월 1만8건, 4월 9,981건, 5월 1만610건을 기록했다.
지난달 뉴욕시 주요 7대 범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절도가 1,369건으로 전년 동월 1,033건 대비 32.5% 증가해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폭행이 2,350건으로 전년 동월 2,384건 대비 1.4% 증가했다.
반면 살인은 32건으로 전년 동월 48건 대비 33.3%가 감소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고 전년동월 대비 강간이 124건으로 21.0%, 주택절도가 1,127건으로 11.8%, 강도가 1,351건으로 11.1%, 중절도가 4,257건으로 1.8% 각각 감소했다. 총격 사건은 86건으로 전년 동월 117건과 비교해 26.5% 줄었다.
한편 증오범죄는 59건으로 전년 동월 56건 대비 5% 증가했다. 5월 한 달간 발생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는 13건으로 전년 동월 5건과 비교해 무려 1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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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