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예비선거 하루 앞으로

2023-06-05 (월) 07:38:3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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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오전 6시부터 한인 후보 12명 모두 본선거 진출 확정 민주 5명 · 공화 7명

뉴저지 예비선거 하루 앞으로

엘렌 박, 박명근, 폴윤, 김봉준

뉴저지 예비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는 오는 11월7일 본선거에 진출할 각 당의 후보를 유권자들이 직접 선출하게 된다.

버겐카운티 클럭오피스의 후보 등록 명단 따르면 올해 뉴저지 예비선거에는 한인 후보 총 1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5명, 공화당 7명으로 뉴저지 예비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공화당 소속 한인 후보가 더 많다. 예비선거에 나선 한인 후보들은 당내 경쟁자가 없이 본선거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

주요 한인 후보로는 주하원 37선거구에 출마한 엘렌 박 주하원의원과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공화당 예비선거 후보로 등록한 박명근 의원이 꼽힌다.


지난 2022년 한인 여성 최초로 뉴저지주 하원의원에 취임한 엘렌 박 의원은 2년 만에 재선을 노리고 있다. 또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공화당 예비선거에는 박명근 시의원이 출마한 상태다. 당내 경쟁 없이 예비선거 통과를 확정지은 박명근 의원이 본선거에서 당선되면 잉글우드클립스 최초로 한인 시장이 탄생하게 된다.

아울러 현역으로는 포트리 폴 윤(민주) 시의원이 4선 도전에 나섰고, 노우드 김봉준(공화) 시의원도 재선을 위해 출마했다.

팰리세이즈팍에서는 한인 후보 3명이 출마했다. 팰팍에서는 3년 임기의 시의원 2석과 1년 임기의 시의원 1석 등 총 3석을 뽑게 되는데 민주당에서는 민석준 현 시의원이 3년 임기 시의원 당선에 도전하고, 1년 임기 시의원에는 이상희씨가 출마했다. 공화당에서는 원유봉 후보가 3년 임기 시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릿지필드에서는 시의원 예비선거에 공화당 소속으로 사라 김, 민주당 소속으로 류용기 후보가 각각 출마했다. 사라 김 공화당 후보는 3년 임기 시의원에 도전장을 냈고, 류용기 민주당 후보는 1년 임기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상태다. 이들 모두 예비선거는 경쟁 없이 통과해 11월 본선거 결과에 따라 릿지필드 최초로 한인 2명이 동시에 시의원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 미셸 한(에지워터), 크리스토퍼 조(클로스터), 최은호(포트리) 후보 등이 각 타운별 시의원 공화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유권자별 지정된 투표소 위치는 주정부 웹사이트(nj.gov/state/elections/vote-polling-location.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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