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특'의 특별난 퍼포먼스로 대세 인기 속도를 높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2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신보는 지난 5월 30일 선주문 493만 장을 달성하며 'K팝 역대 최다 선주문'이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6월 1일 오후에는 선주문 513만 장을 돌파하면서 스트레이 키즈의 폭발적 존재감과 위세를 입증했다.
K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연 스트레이 키즈는 고유 매력 중 대표로 손꼽히는 맛깔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5월 31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특챌린지' 숏폼 영상 속 "특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난 놈 That's me"라는 후렴 가사에 맞춰 양 팔을 교차하며 '별' 모양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캐치한 매력이 단연 돋보였다. 또 그루브를 타며 스텝을 밟는 동작이 전 세계 Z세대 취향을 정조준하고 챌린지 욕구를 키우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퍼포먼스 대장주'의 넘사벽 클래스를 뽐낸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곡명부터 범상치 않은 신곡 '특'의 보는 재미까지 살리기 위해 안무 구성, 제스처 하나하나 신경 써서 무대를 준비했다. '스키즈다운' 멋과 개성을 쏟아부은 새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K팝 팬들의 오감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2일 0시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뿜어내는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의 콘텐츠가 오픈돼 팬심을 녹였다. 스트레이 키즈를 모티브로 한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가 신곡 '특' 포인트 안무를 앙증맞은 춤사위로 표현하는 와중에 칼군무까지 소화하며 열렬한 반응을 모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첫 앨범 '★★★★★ (5-STAR)' 활동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무한 성장가도를 질주할 예정이다. 특히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하고 'K팝 대세'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