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사찰을 찾는 시민들 크게 증가
2023-05-25 (목)
손수락 기자
부처님 오신날(27일)을 앞두고 5월부터 사찰입장료 징수 폐지로 한국내 사찰을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13일 길에 연등이 걸려있고 ‘호서제일 가람’ 이라는 현판이 붙어있는 속리산 법주사 일주문을 향해 많은 관람객들이 걸어오고 있다. 신라 진흥왕때 창건된 법주사에는 팔상전인 국보와 보물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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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