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자매도시 알라메다 방문
2023-05-25 (목)
<사진 신희정 자매도시 위원장>
알라메다와 자매도시인 대한민국 영동군 직원들이 지난 19일 알라메다 시를 방문했다. 영동군 정남용 재무과장 등 6명은 파머스 마켓과 교통 약자 배려 교통 시스템을 주제로 8박 10일간 캘리포니아주를 방문, 알라메다 시에 들러 정영철 영동군수의 서한문과 전통 국악기 해금을 전달하고 마릴린 에지 애쉬크래프트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교류 협력위원들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기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속적인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기원하며 매년 개최하는 영동군 4대 축제(국악, 와인, 포도, 곶감)에 마릴린 시장을 초대했다. 마릴린 시장은 오는 26일(금, 한국시간) 열리게 될 영동군민의 날 행사를 위해 알라메다 시 대표로 축하 영상을 전달하였다. 사진 속 오른쪽에서 5번째가 마릴린 시장, 4번째가 신희정 자매도시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