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35)이 9세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26)와 열애 중이다.
22일(한국시간 기준) 유빈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빈이 권순우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빈과 권순우의 열애 과정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로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결혼 전제 연애'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변했다.
유빈은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유빈은 2017년 원더걸스 해체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탑걸 멤버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빈과 열애 중인 권순우 선수는 한국 테니스 스타다. 그는 2019년에 ATP 요코하마 게이오 챌린저대회 단식 우승, ATP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우승, 2021년에 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 우승, 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 우승, ATP 아스타나오픈 우승, 2023년에 ATP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 우승 경력이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