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 이사장 전남진)가 지난 13일 보조교사 시상식을 가졌다. 다솜한국학교 졸업생들로 이뤄진 보조교사들은 10학년부터 하게 되는데 총 9명이며, 대통령 봉사상과 이사장상, 장학금 등을 받았다. 최미영 교장은 학업과 더불어 보조교사로서 최대 130시간까지 자원봉사 한 보조교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한국학교 졸업 후 3년간 보조교사를 한 권민호, 한동진, 박뵈뵈 보조교사는 대학에 진학한다고 밝혔다. 다솜한국학교는 오는 20일 종강식 및 졸업식을 개최하며, 2023-24학년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info@dasomks.org. 사진 속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전남진 이사장, 뒷줄 왼쪽에서 3번째가 최미영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