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용회복위원회와 LA 총영사관이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 총영사관 2층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신용상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내 금융기관에 대한 채무로 인해 신용불량자나 채무 불이행자 기록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주한인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린 홍보 간담회에서 이재연(맨 오른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LA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