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너지협회, 도심항공교통(UAM) 세미나 개최
2023-05-11 (목) 12:00:00
조환동 기자
▶ 2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 등록 시 온·오프라인 무료
한미에너지협회(KAEA)가 주최하고 LA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관련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3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도심항공교통 실현을 위한 인프라, 도심항공교통 기체들을 위한 공항인 버티포트(Vertiport)의 현재와 미래 조망’을 주제로 열리며 UAM 실현을 위한 핵심적 인프라 시설인 버티포트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간의 활발한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미래 항공교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UAM과 버티포트에 관심 있는 기업, 부동산 개발사업자 및 개인들의 참석을 환영한다.
한미에너지협회는 각종 에너지 기관·기업·정부 단체 등 에너지와 관련된 공공 기관 및 사기업들간 구성된 협회로서,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의 관련 기업 및 기관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9년 6월 설립됐다.
세미나는 사전등록 (https://rb.gy/f97b)하면 무료로 온·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참석 등록(https://forms.gle/66Y1vqTmuSAG9pVv7), 온라인 참석 등록(https://us05web.zoom.us/meeting/register/tZIlf-mgrzIuGtUiBysFqp-1ULQUuJBYcOJ4#/registration) 중 선택해 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LA 총영사관 윤지완 영사(jwyoon02@mofa.go.kr) 또는 한미에너지협회(info@kaenergy.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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