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지난 19년간 효소가 살아있는 천연 벌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한인 전문 업체 ‘허니웨이’(Honeyway)가 최근 연방 농무부(USDA)로부터 ‘공식 올개닉 인증서’(USDA Organic Certification)를 획득하며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허니웨이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땅에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에 수여하는 올개닉 인증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허니웨이의 키 리 대표는 “유기농 인증은 연방 농무부(USDA)에서 주관하고 각 지역별로 인증을 주관하는 에이젼시들을 통해 선정 및 수여하고 있는데, 허니웨이는 최근 위스콘신주 지역의 ‘모사 올개닉’(MOSA Organic)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유기농 인증은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품질 및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의 지표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유기농 인증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재확인하게 된다.

키 리 대표는 “지난 200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회사에서 판매해온 모든 제품(생로얄제리, 파우더 로얄제리,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을 최상의 품질로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제 ‘유기농 인증’이란 품질보증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니웨이의 로얄제리는 고품질 평가기준인 10HDA의 경우, 생로얄제리는 2.1 그리고 파우더 로얄제리의 경우 6.1로 최상품의 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며,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의 경우 하루 평균 섭취량에 후라보노이드 성분이 18ml가 들어있어 신뢰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허니웨이의 프리미엄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는 USDA Organic 인증을 받은 브라질 현지농장에서 수확된 고농축 제품으로 임상실험을 통해서 항암치료 보조에 탁월한 효과가 검증된 아테필린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 항생제는 몸속에서 염증과 관련된 질병이 발생하게 될 때 의약품으로 1년에 1,2번 정도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최근 항생제의 남용으로 발생한 슈퍼 박테리아에 대한 뉴스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다. 슈퍼 박테리아는 쉽게 말해 자신을 죽이기 위해 쓰이는 항생제에 스스로 적응을 해버린 박테리아다.

프로폴리스는 지난 수십년간 여러 공신력 있고 검증된 연구 결과를 통해 슈퍼 박테리아에 대해 활성화하는 기능을 보이고 있으며, 내성이 없는 초강력 항균기능을 갖고 있는 ‘천연 항생제’로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한편 허니웨이는 USDA 올개닉 인증을 획득을 기념하는 고객 사은행사로 ‘바이 투, 겟 원 프리(2개 구매 시 1개 무료)’ 프로모션을 4월 한 달간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이 올개닉 인증을 받은 ‘생로얄제리’ ‘파우더 로얄제리’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원액 및 스프레이’제품을 구매하면 ‘2+1’ 혜택과 함께 사은품(제품 수량제한, 100달러 이상 구매시)으로 25달러 상당의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목 스프레이(30ml)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허니웨이는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어 전화 문의를 하거나 또는 매장이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847)235.6491

www.honeywayusa.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