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앵커 인 호텔’난민 임시수용소로
2023-04-19 (수) 07:37:56
이지훈 기자
▶ 6~9개월간 난민 110명 수용
▶ 팔라디노 시의원 “충분한 논의없어”, “수용소 운영 중단활동 돌입”
뉴욕시가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앵커 인 호텔’을 텍사스 국경을 통해 입국한 난민 임시수용소로 운영한다.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실에 따르면 퀸즈 노던 블러바드 215가 선상에 위치한 앵커인호텔은 지난 주말부터 향후 6~9개월 동안 난민 이민자 110명을 위한 임시 수용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비키 팔라디노 시의원은 “뉴욕시는 이번 난민 임시수용소 선정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서 ”임시수용소 운영 중단을 위한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팔라디노 의원은 이어 “앵커인호텔 수용소 운영에는 매달 30만 달러의 시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임시수용소로 인한 지역사회에 야기되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뉴욕시 사회복지서비스국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해야할 법적 도덕적 의무가 있으며 이에 다라 퀸즈 베이사이드의 호텔에 난민들을 위한 임시수용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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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