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리 전 JP 모건 부회장 “산토스 퇴출위해 선거출마”

조지 산토스(사진)
가짜 이력 의혹이 일고 있는 조지 산토스 연방하원의원(뉴욕 3선거구)이 2024년 재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산토스 의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국경을 지키고, 높은 생활비를 낮추고, 뉴욕의 범죄와 싸우겠다는 선거공약을 내걸고 선출됐다. 취임한 지 100일이 되었고 입법과 투표를 통해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미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내년 재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뉴욕 3선거구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베이사이드 등 퀸즈 북동부지역 일부와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일부를 포함한다. 하지만 산토스 의원은 이미 강력한 당내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다.
켈렌 커리 전 JP 모건 부회장은 지난 4일 가짜 이력 논란에 휩싸인 산토스 연방하원의원을 퇴출 시키기 위해 내년 연방하원 3선거구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하겠다고<본보 4월5일자 A4면> 밝힌 바 있다.
한편 산토스 의원은 가짜 이력 논란으로 현재 연방하원 윤리위원회 조사와 함께, 뉴욕 동부연방지방검찰, 낫소카운티 지방검찰 등의 조사도 받고 있다.
지난 1월 시에나칼리지 여론조사에서는 뉴욕주민 10명중 7명이 산토스 의원의 사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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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