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원주민 상징 마스코트 사용 금지 추진
2023-04-14 (금) 07:31:11
이지훈 기자
뉴욕주교육국이 오는 2025년부터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아메리칸 원주민 부족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주교육국은 오는 17~18일에 열리는 리전트 이사회에서 각 공립학교에 아레리칸 원주민과 관련한 마스코트, 팀 이름, 로고를 사용하는 것을 오는 2024~2025학년도까지만 허용하는 방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임스 볼드윈 주교육국 수석 부국장은 각 학교에 서한을 보내 이 같은 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학교에 대해 '모든 학생들을 위한 존엄성 법'을 위반한다고 판단하고 교육 지원금 중단과 교직원 감축 등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55개 학군 내에서 원주민을 배경으로 한 마스코트를 사용 중인 학교가 속해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