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영사관 일반 행정직원 채용...시민권자나 영주권자…16일까지 지원서 제출을

2023-04-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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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일반 행정직원 한 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행정직원은 문화, 공공외교, 예산 집행 및 결산, 언론 모니터링 및 자료수집은 물론 일반 행정업무를 맡는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해야 하고 기간에 관계없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한다. 장애인은 관련 법에 따라 우대한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개인정보제공ㆍ이용동의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16일 밤 12시까지 이메일(seattleutility@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각 단계별로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다음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월보수는 협상으로 정해질 기본급과 시간 외 근무수당이 주어지며 상여금과 퇴직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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