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미징수 범칙금 21억달러 달해
2023-04-07 (금) 07:47:57
이진수 기자
뉴욕시가 시정부 산하기관들에 대한 4% 예산 삭감을 지시하는 등 긴축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미징수 범칙금이 약 21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독립예산국(IBO)이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2022년 6년간 뉴욕시가 징수하지 못한 범칙금은 주차위반, 속도 및 신호위반 카메라 단속 범칙금 10억2,000만달러를 포함해 약 21억달러에 달하는데 위반 티켓을 발부한 각 기관들의 범칙금 징수 실적은 매우 저조하다.
예를 들어 주차위반, 속도 및 신호위반 카메라 단속 범칙금 경우, 2017년 미징수액은 10%에 불과했지만 2022년 경우 미징수액은 29%로 약 3배 급증했다. 지난해 발급된 티켓의 범칙금 총액은 12억8,300만달러였는데 징수액은 9억1,600만달러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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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