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매년 여름 실시하는 ‘여름 청소년 고용 프로그램(SYEP)’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유급 프로그램인 SYEP는 뉴욕시 거주 14~24세 청소년 10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신청 접수 마감은 이달 14일이다. 참가자격은 신청 접수 마감 후 추첨으로 결정된다.
SYEP 참가자격을 얻은 청소년들은 7월5일부터 6~7주간 뉴욕시 산하 공공기관과 비영리기관, 민간기업 등에서 유급 인턴 및 파트타임 직원으로 일하며 사회 및 직장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뉴욕시 따르면 청소년들이 일하게 되는 곳은 뉴욕시 산하 여러 공공기관과 비영리기관, 탁아소, 캠프, 관광 및 건강관리,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및 금융, 예술 및 레크리에이션, 부동산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인데 지난해 경우 45%가 비영리기관에서 일했다.
14~15세 청소년 SYEP는 매주 12.5시간씩 직업 학습, 커뮤니티 프로젝트 기반 활동 등 인턴으로 일하게 되는 데 최대 7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16~24세 청년 SYEP는 매주 25시간씩 최저임금 15달러를 받으며 직업 학습 및 체험, 리더십 및 네트워킹 기술 등 사회 및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된다. 파트타임이지만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최대 2,25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뉴욕시 SYEP는 2억3,600만달러가 투입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름 청소년 고용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경우 10만명 모집에 16만7,000명이 신청하는 등 경쟁률도 치열하다.
▶SYEP 신청 https://application.nycsye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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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