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예산안 협상 시한 1주일 연장
2023-04-05 (수) 07:40:09
이진수 기자
뉴욕주정부와 주의회간 2023-2024 예산안 협상이 시한을 넘겨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협상 기간 마감일이 오는 10일까지로 1주일 연장됐다.
이에따라 주 교도소나 정신건강 시설 등에서 일하는 5만7,000명의 주 공무원들에 대한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될 수 있게 됐다. 호쿨 주지사는 “의회와의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예산안 마감일 연장이 불가피해졌다”며 “마감일이 연장 됐지만 이번 협상 연장안 승인으로 주정부의 모든 업무는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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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쿨 주지사는 지난 2월 2,770억달러 규모의 새 예산안을 제안하고 주의회와 협상을 벌여오고 있다. 주지사가 제안한 새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보다 2.4% 늘어난 규모다.
한편 주정부와 주의회에 따르면 4일 현재 예산안 협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장 큰 의제는 주지사의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보석개혁법 수정과 주거난 해소를 위한 공공주택 80만채 확대, 차터 스쿨과 보육 확대를 포함한 교육의 질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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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