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세 초교생에 총 맞은 교사 4,000만달러 손배 소송

2023-04-04 (화) 0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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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초등학교 수업 중에 6살짜리 1학년 학생이 쏜 총에 맞아 다친 교사가 교육 당국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업 중 교실에서 학생의 총에 맞아 손과 가슴을 다친 교사 애비게일 주어너(25)는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교육 당국을 상대로 4,000만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지난 1월 6세 초등학생이 수업 중에 집에서 들고 온 총을 발사해 주어너가 손과 가슴에 총상을 입었다.
가해자가 어리다는 이유로 검찰은 가해 학생을 처벌하지 않았고 지금껏 누구도 기소되지 않았다. 교육감과 학교 교감이 사임하고 교장은 다른 곳으로 발령났다.

6살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총기 사고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미국은 끊이지 않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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