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아담스 시장이 30일 뉴욕시 온라인 민원 포털 사이트 ‘마이시티’ 개설을 발표하고 있다. [뉴욕시장실 제공]
뉴욕시는 인터넷을 이용해 각종 민원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민원 포털 사이트 ‘마이시티’(mycity.nyc.gov)를 개통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시티는 뉴욕시가 제공하고 있는 ‘보육(Child Care)’, ‘비즈니스(Business)’, ‘구직(Jobs)’, ‘혜택(Benefits)’ 등 4개 항목에 대한 자격 확인 및 신청, 비즈니스 라이선스 및 면허 신청, 구직 및 직업 교육, 질의 & 응답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뉴욕시는 앞으로 민원 항목을 단계적으로 계속해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취임 후 15개월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마이시티’ 포털 사이트를 1차로 개설하게 됐다”며 “이제 시민들은 뉴욕시가 제공하고 있는 각종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이번 1차 개설에 가장 집중한 분야는 ‘보육(Child Care)’ 서비스라며 시민들은 ‘마이시티’를 방문, 보육 서비스 자격 확인에서부터 신청까지 모든 과정을 편히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시는 매월 약 5,000명의 이용자가 ‘마이시티’를 통해 보육 지원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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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