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현대예술협회 본보 방문 분과별 전시회 등 협회 활성화 계획 밝혀

27일 본보를 방문한 한미현대예술협회 박미송(맨 왼쪽부터) 교육 부장, 이귀자 고문, 데이빗 박 회장, 조남천 이사장, 김성혜 부회장이 협회 활동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데이빗 박)가 봄을 맞아 팬데믹으로 인해 움츠렸던 활동을 재개하고 협회 활성화에 나선다.
27일 본보를 방문한 데이빗 박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분과별 전시회 등 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알리는데 힘쓸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월부터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중인 데이빗 박 회장은 이날 협회의 5대 운영 방향을 알리며 협회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박 회장은 ▲타 예술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목적의 한인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원들의 작품 전시 기회 확대 ▲ 20년 전통의 협회에 소속된 고문, 이사, 분과위원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협회 주도의 예술 행사 개최 ▲ 회원 생일과 친목 도모를 위한 정기 모임 실시 ▲ 메타버스, 인문학, 건강 등 회원들의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분야 세미나 개최 ▲ 여러 목적의 기금모금행사 개최 및 신진작가 발굴 위한 대회 개최 등의 각오를 내비쳤다.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인 한미현대예술협회는 서양화, 설치. 도예, 조각, 한국화, 서예, 사진, 무용 공연 등의 분과를 두고 각 분과별 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 중 모든 분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회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조남천 이사장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재능 있는 작가들이 협회와 함께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각 분과별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가운데 조만간 뛰어난 예술 작품들을 한인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01-341-7848, www.kac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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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