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농무부, 뉴욕^뉴저지 일원 유통$전량 리콜

[연방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 제공]
뉴욕 일원에 유통된 ‘앨크혼 밸리 패킹사’(Elkhorn Valley Packing) 소고기에서 대장균(E.coli)이 검출돼 리콜 조치됐다.
연방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24일 “캔자스주 소재 앨크혼 벨리 패킹사가 지난 2월16일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일리노이, 인디애나,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시간, 펜실베니아주 소매점과 식당 등에 공급한 ‘뼈 없는 소고기 목살’(boneless beef chuck)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며 당일 포장된 3,436파운드 전량에 대한 리콜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FSIS는 “리콜 제품은 박스에 ‘Elkhorn Valley Pride Angus Beef 61226 BEEF CHUCK 2PC BNLS’라는 라벨이 붙어있다”며 해당 제품은 대장균 감염 가능성이 높아 즉시 폐기하라고 권고했다.
FSIS는 “정기검사 과정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며 “다만 아직 리콜 소고기 제품에 의한 대장균 감염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장균에 감염되면 설사, 혈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데 특히 노인과 5세 미만은 증상이 악화될 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CDC 자료에 따르면 매년 미국 내 대장균 감염사례는 평균 7만3,000건으로 이 가운데 매년 약 61명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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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