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네시 초등학교서 총기난사…학생 등 7명 사망

2023-03-28 (화)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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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28세 여성이 총격 경찰과 교전 도중 사살

테네시 초등학교서 총기난사…학생 등 7명 사망

내슈빌시 경찰관들이 27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커버넌트스쿨 입구를 지키고 있다. [로이터]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27일 오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3명과 범인 포함 7명이 사망했다.
내슈빌시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학교 총격 사건으로 인해 3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 등 6명이 사망했고 총격범도 경찰과 교전 중 숨졌다.

28세 여성인 총격범은 두자루의 소총과 권총 1정으로 무장하고 측면 출입구를 통해 학교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 학교 졸업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13분 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고, 학교 도착 후 2층에서 총성이 울리는 것을 듣고 이동해 총격범과 교전 후 사살했다. 총격범은 오전 10시27분에 사망했다고 한다.

커버넌트스쿨은 2001년 설립됐으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2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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