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네일 면허 한국어 시험 눈앞

2023-03-23 (목) 07:40:5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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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하원 전문직위 법안 승인

뉴저지주에서 네일 라이선스 시험을 한국어 등 4개 소수계 언어로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 중이다.

뉴저지주하원 전문직위원회는 20일 주미용국에서 실시하는 라이선스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영어 외에 뉴저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른 4개 소수계 언어로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A-4499)을 승인해 주하원 세출위원회로 보냈다.

현행법에 따르면 뉴저지 미용국에서 실시하는 네일 등 라이선스 시험은 영어로만 제공하게 돼 있다. 이를 개정해 뉴저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개 언어로도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이번 법안 취지다. 법안이 입법되면 네일 라이선스 시험이 한국어로도 제공되는 것이다.

이번 법안을 상정한 엘렌 박 주하원의원은 지난 1월 뉴저지네일협회(회장 손종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뉴저지 네일 라이선스 시험이 한국어로도 제공될 수 있게 입법 활동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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