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엘프 바’ 판매 금지하라
2023-03-21 (화) 07:37:56
이지훈 기자
▶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 촉구, 틱톡 중심 청소년 호기심 자극
▶ 유통 확산일로…FDA 적극 조사해야

전자담배 ‘엘프 바’(Elf Bar)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자담배 ‘엘프 바’(Elf Bar) 판매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슈머 의원은 19일 “틱톡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유행 중인 엘프 바의 사용이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쥴(JUUL)과 마찬가지로 미국내 시장 판매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프 바는 지난 2018년 중국 선전시에서 설립된 폐쇄형 전자담배 브랜드로 지난 2022년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폐쇄형 전자담배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틱톡에서는 엘프 바 관련 영상 조회수가 16억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슈머 의원은 “과일이나 사탕 향이 나는 가향 전자담배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판매와 유통이 확산되고 있는 엘프 바에 대해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적극적으로 조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엘프 바는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전역 보데가와 스모크샵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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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