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에서 리얼ID 운전면허증 신청 예약이 한층 수월해졌다.
20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주 차량국은 매일 2,500건 이상 리얼ID 운전면허증 신청 예약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주 전역의 차량국 면허센터에 리얼ID 발급 신청 예약이 이전보다 손쉬워졌다.
실제로 20일 오후 3시 기준 주차량국의 민원예약시스템(telegov.njportal.com/njmvc)에 따르면 기존 운전면허증을 리얼ID 운전면허증으로 갱신하는 민원 예약의 경우 사흘 뒤인 23일부터 가능하다.
해당 날짜에 방문 가능한 차량국 면허센터는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에 있는 로다이 센터를 포함해 주 전체에 24곳에 달한다. 다만 기존 면허증이 없는 리얼ID 신규 발급의 경우는 대다수 차량국 면허센터에서 예약 가능한 날짜가 4~5월로 나타나 다소 시일이 필요하다.
리얼 ID는 테러리스트나 범죄자가 신분증을 위조 또는 도용하지 못하도록 각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기준에 맞춰 새롭게 발급되는 운전면허증이다.
연방국토안보부는 당초 2023년 5월부터 리얼ID법을 시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 등을 이유로 2년 뒤인 2025년 5월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리얼ID법이 시행되면 공항이나 연방정부 관공서 출입 시 리얼 ID 또는 여권, 연방정부가 공인하는 대체 신분증 등으로만 신분 증명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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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