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서 모친 살해 20대 한인남성 기소

2023-03-20 (월) 07:49:4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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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검찰청, 2급 살인 등 총 7개 혐의

퀸즈 플러싱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한인남성이 기소됐다.(본보 2월27일자 A1면 보도)

퀸즈검찰청에 따르면 데니스 조(20)는 지난 16일 2급 살인과 3급 폭행, 4급 무기소지 등 모두 7건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씨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소 25년 형에서 최대 무기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기소장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퀸즈 LIRR 어번데일역 인근 191가 선상 연립주택(40-24 191St) 3층 자택에서 자신의 어머니 이현숙(59)씨의 등을 여러차례 칼로 찔러 살해했다. 조씨는 또한 부친 조성우(61)씨에게도 칼로 손에 부상을 입혔는가 하면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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