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양인 권리·차세대 육성 논의’

2023-03-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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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6월 미시간서 전국대회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는 오는 6월 3~4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쉐라톤호텔에서 ‘2023 미주한미여성총연합회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의 뿌리를 찾아서-뿌리 깊은 나무’를 주제로 한인 입양인에 대한 시민권 자동 부여 등 권리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기간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도 열린다. 한인 2세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한국어 언어·문화·역사 등을 알려주는 강연회와 국악·클래식 공연 등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까지로 총연합회 사무국 이메일(kawausa.org@gmail.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wausa.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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