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 SF~인천 출·도착 변경
2023-03-13 (월)
▶ ‘서머타임’ 시작 반영
▶ 1시간씩 바뀌어 주의
일광절약시간(서머타임)이 12일부터 시작되면서 국적항공사들의 SF-인천 노선 운항 일정이 변경됐다.
대한항공 미주본부에 따르면 SF국제공항(SFO)에서 매일 운항하는 KE024편의 출발시간은 기존 오전 11시30분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변경된 후 3월 26일부터는 오후 12시 50분으로 재조정된다.
인천공항발 SFO행 KE023편의 SF 도착시간은 오전 9시 25분에서 10시 25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 이후 3월 26일부터는 KE023의 SFO 도착시간은 오전 10시 40분으로 재조정된다.
아시아나항공도 서머타임 실시에 따른 SF-인천 노선의 출도착 변경 현황을 밝혔다.
SFO에서 오후 11시 30분에 출발하는 OZ211편은 기존과 출발시간이 동일하나 인천 도착시간이 1시간 빨라져 오전 4시 30분이다. 한국발 SF행은 인천공항에서 출발시간은 밤 8시 50분으로 변경없으나 SF 도착시간은 1시간 늦어져 오후 3시이다.
최신 운항 스케줄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