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DA, 화이자·GSK의 RSV 백신승인 권고

2023-03-02 (목) 0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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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유행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백신에 대해 처음 승인할 전망이다.

1일 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RSV 백신의 60세 이상 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FDA 자문위의 RSV 백신 승인 권고는 전날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다.
FDA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자문위의 권고 내용 등을 토대로 화이자와 GSK의 백신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RSV는 지난해 가을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코로나19, 독감과 함께 유행하면서 각국을 긴장하게 했다.
증세는 독감과 비슷하지만, 특히 영유아나 노약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RSV로 인해 숨지는 65세 이상 노인이 연간 1만4,000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들은 앞다퉈 RSV 백신을 개발해 왔으며, 특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FDA 승인을 두고 경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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