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노동부 장관에 중국계 줄리 수 지명
2023-03-01 (수) 07:53:00

줄리 수(사진)
조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 후임에 중국계인 줄리 수(사진) 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수 지명자가 상원 인준을 받으면 바이든 내각의 첫 아시아계 장관이 된다. 출범 2년을 넘긴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20년간 역대 미 행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아시아계 장관을 배출하지 못했었다.
수 지명자는 캘리포니아주 노동장관을 지냈으며, 바이든 정부 첫 해인 2021년 7월에 노동부 차관으로 발탁돼 상원 인준을 받았다.
현재 상원은 민주 성향 무소속을 포함해 민주당 51명, 공화당 49명으로 수 지명자에 대한 인준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