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타운별 재산세 현황
▶ 팰팍 평균 1만458달러⋯전년비 3%↑ 데마레스트 2만2,636달러 최고 레오니아·에지워터는 소폭 인하

[자료: 뉴저지 커뮤니티어페어국]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들의 재산세 오름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뉴저지주정부가 27일 발표한 2022년 타운별 재산세 현황을 본보가 분석한 결과, 최대 한인 밀집 타운인 팰리세이즈팍은 지난해 평균 재산세가 1만458달러로 전년 대비 3% 인상됐다.
이는 주정부의 연산 재산세 인상 상한선인 2%를 넘는 수치다. 다만 팰팍의 재산세율은 1.54%로 인근 타운들보다는 낮은 편이다.
포트리도 지난해 평균 재산세가 1만1,797달러로 전년보다 2.8% 인상됐다.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 중에서 평균 재산세가 가장 높은 타운은 데마레스트로 전년보다 3% 오른 2만2,63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뉴저지 전체 타운 중에서도 세 번째로 높은 평균 재산세다.
아울러 우수한 공립 학군으로 이름 높은 테너플라이는 평균 재산세가 전년보다 2% 오른 2만2,41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 전체 타운 중 네 번째로 높다.
반면 전년 대비 평균 재산세가 내린 타운들도 있다. 레오니아는 전년보다 0.4% 낮아졌으며 에지워터는 전년 대비 8% 인하됐다.
한편 뉴저지 전체 평균 재산세는 9,49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2.2% 증가한 수치다. 한인 밀집 타운들이 다수 속해있는 버겐카운티는 평균 재산세가 1만2,522달러로 나타났다.
뉴저지에서 재산세는 타운 내 학교와 지방자치정부 등의 운영 예산을 충당하는데 쓰인다. 주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 전체에서 재산세 세수는 320억 달러가 넘었다. 이 중 170억 달러는 공립학군 운영을 위해 쓰였고, 각 타운 정부 운영 예산 목적으로 95억6,000달러, 카운티 정부 예산을 위해 56억8,000달러가 각각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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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