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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터키, 시리아 재난 구호금 10만달러

2023-02-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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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의 결식 아동을 돕는 기관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조 안젤린, 이사장 성숙영)이 터키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재난 구호금으로 10만달러를 책정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올해에도 세계 29개국에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후원금 35만6천달러를 전달한다. 또, 2024년에도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 50만달러를 책정했고, 6월에 시카고에서 있을 정기 이사회에서 후원지가 정해질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5년간 세계 50여개국의 열악한 지역에 있는 불우 아동들에게 성금 약 600만달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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