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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공항 6월부터 스피릿 항공 운항...라스베가스행 39달러부터

2023-02-24 (금)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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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달라스, 샌디에고 리미티드 최저가 항공편 제공

산호세 미네타 국제공항에 오는 6월부터 저가 항공사 스피릿 직항편이 추가된다.

스피릿 항공사 측은 6월 7일부터 라스베가스와 달라스, 샌디에고 등 3개 도시로 향하는 직항편을 추가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항공사 측은 리미티드 최저가 항공편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라스베가스행 편도 항공편은 39달러부터 시작되며, 샌디에고와 댈러스행은 각각 59달러, 89달러부터 시작된다.


산호세 미네타 공항은 스피릿 항공편을 제공하는 베이지역 2번째, 가주에서는 7번째 공항이다.

저가항공사 스피릿 항공편은 현재 가주 내 오클랜드 국제공항과 새크라멘토,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버뱅크, 존 웨인(오렌지 카운티), 샌디에고 국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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