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브릿지 북단 보행자 전용도로 재개장
2023-02-16 (목) 07:18:27
이지훈 기자
▶ PA, 폭 넓히고 전망대 설치 등 공사 완료
조지워싱턴브릿지 북단(north side)의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가 재개장했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은 14일 기존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폭을 최대 14피트로 넓히고 전망대 설치, 휠체어 및 유모차 접근성 개선, 길 안내 표지판 및 조명 설치 등 안전 강화에 초점을 둔 공사가 완료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개방했다고 밝혔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전용도로 재개장으로 뉴저지와 맨하탄의 주민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양 지역을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자전거 이용자들은 도로 구간 내내 별도의 자전거를 하차할 필요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PA는 15일 자정부터 브릿지 남단의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를 폐쇄하고 교량 보수 공사에 착수했다. 약 4년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브릿지 남단의 공사가 끝나게 되면 북단은 자전거 전용도로로, 남단은 보행자 전용도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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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