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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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로 시동 틀어놓았다가... 눈깜짝할새 차량 도난당해

2023-02-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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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메다서 12명 피해

영하에 가까운 기온으로 차량내를 따뜻하게 하려고 시동을 틀어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차량을 도난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알라메다경찰국은 차량절도범들이 예열시키기 위해 시동만 켜놓은 무인차량을 타킷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지난 28일부터 최소 12명이 이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국은 예열시킬 때도, 앞유리의 성에를 제거할 때도 차량에서 멀리 떨어져는 안된다며 경찰국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핸들과 페달 잠금장치로 보안을 강화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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