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2,270억달러 규모 새 예산안 발표

2023-02-02 (목) 07:40:3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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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보다 2.4% 늘어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1일 2,270억달러 규모의 ‘2024회계연도 뉴욕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보다 2.4% 증가한 규모이다.

예산안에 따르면 우선 80만채 신규 주택 추가 건설에 주력, 주택가격 하락 및 안정을 유도 하면서 정신질환자 주거 공간을 추가하기 위해 8억9,000만달러를 배정했다.

공공안전 강화 예산으로 총기폭력 감소 및 예방을 위해 3억3,700만 달러를 책정하고, 보석법 개정을 위해 4,000만달러, 총기폭력의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를 위해 5,000만달러, 증오범죄 퇴치를 위해 3,500만달러, 비상센터 증을 위해 8,000만달러, 새 법의학 연구소(실험실)를 위해 1억달러를 각각 배정했다.

학교 지원도 기록적으로 늘렸다. 교육예산으로 345억달러를 배당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수치이다. 직업 교육에 2,000만달러, 팬데믹 기간 발생한 정신건강 서비스에 1,000만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차일드케어 등 육아 예산도 4년간 76억달러를 지출할 계획이고, 병원 및 기타 시설 지원을 위해 10억달러가 배당됐다.
개인소득세는 인상하지 않지만 부유한 기업에 부과해온 높은 법인세는 3년 연장 2026년까지 부과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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