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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골프회 12월 토너, 정진영씨 왕중왕·애니 수씨 챔피언

2023-0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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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주씨 신임회장 선출

화요골프회 12월 토너, 정진영씨 왕중왕·애니 수씨 챔피언

정진영씨(왼쪽)가 왕중왕전에서 우승하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 화요 골프회]


SF화요골프회가 지난해 12월 마지막 토너먼트가 지난달 27일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코스에서 열렸다.

회원 36명이 모인 이날 토너먼트에서 애니 수씨가 12월 챔피언을 차지, 챔피언끼리의 왕중왕전에서는 정진영씨가 우승했다.

이날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왕중왕 정진영 ▲챔피언 애니 수 ▲메달리스트 권덕근 ▲1등 진 진 ▲2등 장동일 ▲3등 우정균 ▲4등 김완회 ▲5등 김광식 ▲근접상 이범준, 표성근, 장석권, 손대운 ▲장타상 강순홍, 김동진, 카니 정 ▲아차상 유창수


화요골프회 12월 토너, 정진영씨 왕중왕·애니 수씨 챔피언

12월 챔피언 애니 수씨



이날 2023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단 선출도 있었다. 신임 회장으로 이유주씨, 총무로 애니 수, 백종만씨가 봉사하게 됐다.

한편 화요골프회는 사랑의 모금 프로그램으로 매주 골프 진행 시 버디스코어를 한 사람들이 5달러 이상 1년간 모금한 2천여달러를 북한 탈주민 홍연아씨와 밀알장애인 선교회 김정기 목사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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