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인근 노스 나토마스 지역서 니컬스 추모
2023-01-31 (화)
지난 7일 귀가 중 난폭운전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관들에게 붙들려 몰매를 맞고 숨진 흑인 남성 타이어 니컬스(29) 사건이 지난 27일 경찰의 보디캠 영상 공개로 전국적인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각지에서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30일 니컬스가 어릴때 살던 새크라멘토 인근 노스 나토마스 지역에서 니컬스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초와 꽃을 갖다놓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