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주권·고용허가증 위조 방지 기능 강화

2023-01-31 (화) 0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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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국, 새 디자인 카드 발급

영주권·고용허가증 위조 방지 기능 강화

연방이민서비스국이 디자인을 변경한 그린카드. [이민국 제공]

연방 이민당국이 영주권자에게 발급하는 그린카드의 위조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하 이민국)은 30일부터 새 디자인을 적용한 그린카드와 고용허가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더 정교한 삽화와 촉감 인쇄,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잉크, 홀로그램 이미지 등 위조를 어렵게 하는 최신 기능을 적용했다.
이민국은 위조 가능성을 최소화하려고 3∼5년마다 카드 디자인을 바꾼다.
이미 발급된 그린카드와 고용허가증은 유효 기간이 만료할 때까지 계속 쓸 수 있다.

유효 기간 자체가 없는 오래된 카드를 소지한 경우 분실이나 도난에 따른 위조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새 카드로 교체를 신청할 것을 이민국은 권고했다.
또 기존 디자인을 적용한 카드도 재고를 소진할 때까지 사용할 계획이라 당분간 새 카드를 발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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