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PD, 최첨단 기술 동원 공공안전강화

2023-01-27 (금) 08:09:5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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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웰국장 연례연설서 밝혀 범죄신고 ‘NYPD 앱’ 개발 교통상황·위험지역 정보 제공

NYPD, 최첨단 기술 동원 공공안전강화

키첸트 시웰(사진)

뉴욕시경(NYPD)이 스마트 폰으로 범죄를 신고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을 출시하는 등 공공안전 강화를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키첸트 시웰(사진) 국장은 24일 NYPD 연례 연설에서 올해 NYPD의 전략 계획을 설명하며 새로 개발 중인 ‘NYPD 앱(Step Forward app)’은 한 번의 터치로 범죄를 신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통상황이나 위험지역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줌(Zoom)을 통한 대화, 교통사고 등 사고 리포트 제공 등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웰 국장은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으로 단순히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것 만으로도 위치기반 안전 경고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첨단 앱 출시 일시와 신고 가능 범죄 범위는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웰 국장은 ‘Compstat’로 알려진 NYPD 범죄 데이터에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범죄 관련, 지역사회의 현안 및 의견을 수렴,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설명이다.

이어 테러 및 청소년 폭력예방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시웰 국장은 초록색이 추가된 새로운 NYPD 경찰차량을 소개했다.

새 색상의 차량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으로 NYPD 경찰차량의 색상이 마지막으로 변경된 것은 90년대였다. 차량마다 QR코드가 새겨지며 360도 감시 카메라가 새로 장착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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