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인 3명 중 1명 “어디 가나 불안”

2023-01-27 (금) 0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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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따른 총기난사 트라우마

새해부터 총기 난사 사건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 3명 중 1명은 총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디를 가든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리학회(APA)는 미국인 3명 중 1명이 어디를 가든 총기 사건 발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특정 장소와 행사에 가는 것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학교, 슈퍼마켓, 사무실, 교회 등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APA 측은 성명에서 미 전역에서 만연한 총기 범죄 사건을 규탄하며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뉴스 보도가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는 집단적인 트라우마와 슬픔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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